어학연수 경험담.39 호주 어학원 서양인 국적 비율. (서양인 비율이 높다고 친해질 수는 없다.) 호주 어학원 서양인 국적 비율은 제가 여러 학원에 다니면서 만났던 경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을 보고 호주 어학원에 입학을 했는데 국적 비율이 저의 경험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학원 스타일 및 레벨에 따라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은 차후에 따로 모아서 한번 정리하겠습니다. 호주 사설어학원에서 한국학생과 관계있는 레벨 Pre-Intermediate, Intermediate, Upper-Intermediate입니다. 호주 사설어학원은 "어학연수 코스" 뿐만 아니라, 더 높은 프로그램 많습니다. 이런 코스 경우는 1년 이상 장기 코스라서 1년 이내의 어학연수에게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 제외합니다. 서양인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유럽인이고, 남아메리카의 아르헨티나입니다. 유럽 학생들이 선망하는.. 2023. 11. 20. 호주 어학원 레벨 테스트. (학원 레벨 구성. 한국인 비율 및 외국 학생) 호주 어학원 레벨 테스트를 마치면 아래와 같은 레벨 중에서 들어갑니다. 호주의 모든 어학원 동일 하지는 않습니다. 소규모 학원은 인원수 및 현재 학생의 실력에 따라 4단계로 나눕니다. 중규모 학원은 보통 6단계로 나눕니다. 큰 규모 학원은 각 단계를 세분화해서 총 9단계로 나누는 곳도 있습니다. 명칭은 학원마다 다릅니다. 정원 10명에, 한국인도 10명 입학했다는 가정입니다. 스피킹 어학원기준입니다. ①. Beginner (비거너) 외국 학생이 주로 차지합니다.(일본인 비율이 높습니다.) 비거너 반은 중급 학원인 경우라도 대부분 엘러멘터리 (Elementalary)에 합쳐서 비거너(Beginner) 반 자체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②. Elementalary (엘러멘터리) 한국인 1~2명 들어갑니다. .. 2023. 11. 20. 호주 어학원 레벨 테스트. (무조건 잘 받아야 합니다) 호주 어학원 레벨 테스트는 입학한 첫날 오전에 치러집니다. 레벨테스트를 통해서 본인의 실력에 맞는 반이 결정됩니다. 레벨 테스트가 정말 어학연수 "성공"과 "실패"를 가름 짓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①. 대화 : 선생님과 대화를 통해서 본인의 스피킹 실력을 테스트합니다. ②. 문법 : 토익처럼 문제지를 내주고 문제를 풀게 합니다. ③. 쓰기 : 주제가 있는 경우도 있고,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④. 듣기 : 영어를 들려주고, 말로 대답하거나, 토익처럼 문제를 푸는 방식입니다. 이것이 기본이지만 모든 학원이 다 동일한 것은 아닙니다. "대화"와 "듣기"를 같이 하는 경우도 있고. "쓰기"만 하면서 "문법"을 테스트하는 경우도 있고. 학원마다 레벨 테스트 자체가 모두 다릅니다. 가중치도 모두 다릅니다... 2023. 11. 20. 호주 어학연수 영국식 발음에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호주 어학연수를 준비 중인 분들 경우는 한 번쯤은 고민을 하는 부분입니다. 사실 쓸모없는 걱정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제가 단언하건대. 이 부분은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니. 어학연수 시 고려 대상도 아닙니다. 호주에서 공부하면 당연히 영국식 발음 배우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영국식 발음 억양을 배울 수가 없습니다. 호주에서 공부하면 영국시 발음에 자신도 모르게 습관 되어서 호주식 발음 배운다면 언어 능력 천재입니다. 호주 영어 억양은 영국식 영어 억양과 비슷해서 미국식 영어 공부를 한 한국인에게는 좀 생소합니다. 괜히. 없어 보이고. 괜히. 지방 언어 같고. 괜히. 밑바닥 영어 같고. 괜히. 잘못 습관 들면 평생 갈 것 같고.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솔직히 1년 안에는 배우고 .. 2023. 11. 20. 호주 어학연수 시티의 크기는 반경 300m이내 입니다. 호주 대도시 및 중소 도시 경우 지도상으로 매우 큽니다. 즉 행정상의 도시 또는 시티는 매부 큽니다. 하지만. 본인이 직접 생활하는 장소는 그 시티 내에서 300m 이내라는 뜻입니다. 호주 경우 대부분 어학원들이 한 곳에 밀집되어 있습니다. 서로 떨어진 거리가 대부분 100m 안팎입니다. 바로 옆건물이 다른 어학원인 경우도 많습니다. 일부는 시외각 벗어난 곳도 있지만 그쪽도 결국 학원 주위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그곳도 학원 중심으로 300m 안팎입니다. 호주의 학원 위치는 시티 내에서 번화가입니다. 번화가에는 대형 마트까지 있습니다. 번화가에 음식점 및 상점들이 몰려 있고 번화가를 벗어나면 건물들만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학생들 경우 학원 반경 300m를 벗어날 필요가 없고 벗어나지도 않습니다. .. 2023. 11. 19. 호주 어학연수 슬럼프와 향수병. (영어실력 향상 경사식. 잘 안 걸리는 경우) 호주 어학연수 가서 열심히 공부 안 하면 슬럼프와 향수병 안 걸립니다. 슬럼프와 향수병이 안 걸리는 방법은 공부보다는 스트레스 안 받고 노는 것뿐입니다. 여기서 공부를 안 한다는 것이 학원을 안 다니고 매일 논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학원을 다니면서 학원 수업이 마치면, 친구들과 논다는 의미입니다. 놀다 보면 밤늦게 놀 경우 비몽사몽으로 학원에 도착해서 정신을 차리면 학원 수업이 끝납니다. 다시 모여서 또 놉니다. 학원에서 기본적으로 5~6시간 공부는 하기 때문에 비몽사몽 수업을 들어도 실력향상은 있습니다. 영어 실력 향상 폭이 아주 낮기 때문에 보통 슬럼프가 왔는지 안 왔는지도 모르게 지나갑니다. 먼저 슬럼프가 오기 전에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는데 노는 자체가 재미있고 하루하루가 즐거운데 스트레스가 올리가.. 2023. 11. 19. 호주 어학연수 슬럼프와 향수병. (영어실력 향상 계단식. 100% 걸리는 경우) 호주 어학연수 가서 열심히 공부를 하다 보면 누구나 100% 슬럼프와 향수병에 걸립니다. 솔직히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는데 슬럼프도 오지 않고 향수병에 걸리지 않는 것이 오히려 이상한 것입니다. 슬럼프와 향수병은 개인의 성격이나 개인의 공부 방법 등에 영향을 받지만 단지 강도의 차이뿐입니다. 성격, 공부방법에 상관없이, 슬럼프와 향수병은 오고 단지 슬럼프와 향수병이 심각하냐? 심각하지 않으냐? 차이뿐입니다. 그럼 왜. 영어실력 향상이 계단식이 보편적이기 때문입니다. 처음에 공부하다 보면 본인 스스로 영어가 좀 향상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뿌듯합니다. 그래서, 더욱더 열심히 공부를 합니다. 이제 정체기 시간입니다. 아무리 공부해도 영어실력이 향상이 뚜렷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여기서 스트레스가 발.. 2023. 11. 19. 영어 공부 잘하는 법. (스피킹. 리스닝. 문법. 말하기. 듣기 공부 순서) 영어공부 순서입니다. 순서라기보다는 단계라고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스피킹. 리스닝. 문법 작문. 영어공부 순서는. 사실 개인의 성격, 개인의 언어능력, 공부환경, 공부방법 따라 다릅니다. 오히려 "이런 순서대로 해라" 자체가 말도 안 되고 그런 정보는 아예 보지도 않은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는 애초에 이런 구별이 있는지도 몰랐고 어떤 순서로 공부해야 하는지도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경우는 공부를 하다가 자연스럽게 이런 순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아무런 생각 없이 공부를 하다 보니 밑의 순서대로 공부했다는 것이 정확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저에게는 공부환경이 가장 큰 영향을 끼쳤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대화. (Speaking 말하기 & Speaking 듣기) 쓰기... 2023. 11. 19. 어학연수를 가기 전 나의 영어실력. (토익. 영어학원. 스피킹. 문법. 작문) 토익은 정식으로 치른 적이 없고 대학교에서 모의고사 봤는데 4** 의 점수가 나왔습니다. 대학도 수학을 잘해서 대학교를 갔고 영어는 그냥 찍기 용도였습니다. 영어학원은 대학교 때 1개월 등록해서 2~3일 다니다가 도망친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스피킹 경우는 외국인 보면 초조하고 겁부터 먹었습니다. 특히. 버스를 탔는데 옆자리에 외국인이 앉으면, 속으로 자연스럽게 "하~" 한숨 나옵니다. 주위에 친구들이나 다른 사람 있는 경우는 과장하면 땀이 삐질삐질 흐릴 정도이고 "제발 나에게 말 걸지 마"라고 기도할 정도였습니다. 문법. 작문은 대학교 다닐 때 재수강을 할 정도였습니다. 간단하게 표현하면. 취업을 하면 "너 대학은 나왔나?" 의문이 들 정도로 영어실력이 없었습니다. 영어로 먹고 살 이유는 없었기 때문.. 2023. 11. 19. 영어 리스닝 잘하는 법. (영화 드라마의 상황 설명이 들리기 시작한다) 대학부설에 등록하려고 했으나 그 자리에서 입학을 거절당했습니다. ❉. 호주 어학연수 대학부설 경험담. 01 호주 어학연수 대학부설 경험담. 01 호주 어학연수 대학부설에서 공부했던 실제 경험담입니다. 호주에서 몇 군데 대학부설에 다녔는데 그중 멋모르고 입학했던 첫 번째 대학부설 경험담입니다. 대학부설에 다니면 푸른 잔디밭에 abaca.tistory.com 이렇게 대학부설에서 정말 영어의 향기만 맛보고 졸업했습니다. 물론. 대학부설 졸업 이후 저도 모르게 작문이나 글쓰기는 재미가 들렸습니다. 한동안 한글로도 적지 않던 일기를 매일 적었습니다. 일기가 아니고, 오후 3~4시 후부터 영어일기를 쓰기 시작하니 반나절 일기입니다. 일기를 쓰는 데는 대략 4시간 정도, 외우는 데는 2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일기를 .. 2023. 11. 19.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