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대도시 및 중소 도시 경우 지도상으로 매우 큽니다.
즉 행정상의 도시 또는 시티는 매부 큽니다.
하지만.
본인이 직접 생활하는 장소는 그 시티 내에서 300m 이내라는 뜻입니다.
호주 경우 대부분 어학원들이 한 곳에 밀집되어 있습니다.
서로 떨어진 거리가 대부분 100m 안팎입니다.
바로 옆건물이 다른 어학원인 경우도 많습니다.
일부는 시외각 벗어난 곳도 있지만 그쪽도 결국 학원 주위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그곳도 학원 중심으로 300m 안팎입니다.
호주의 학원 위치는 시티 내에서 번화가입니다.
번화가에는 대형 마트까지 있습니다.
번화가에 음식점 및 상점들이 몰려 있고 번화가를 벗어나면 건물들만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학생들 경우 학원 반경 300m를 벗어날 필요가 없고 벗어나지도 않습니다.
처음 도착해서는 관광지나 유명한 곳 구경 간다고 해도 버스를 타고 몇 번 시티 외각에 가는 것뿐입니다.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경우는 시티 내의 번화가에서 대략 버스 타고 20분~30분 정도면 시티 외각으로 갑니다.
퍼스, 애들레이드 경우는 20분 정도, 케언즈 경우는 10분 정도 걸립니다.
물론.
시티의 번화가 위치가 지도상의 시티의 중앙에 위치하기 있지 않기 때문에 사방팔방으로 따지면 변수가 많습니다.
제 글에서 "시티"라는 것은 "도시의 번화가"에 위치한 "학원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호주 어학연수 시 큰 도시에 가던, 적은 도시에 가던 실질적으로 학생들이 공부하고 생활하는 공간은 거의 비슷한 크기입니다.
저 개인적으로 멜버른, 시드니에서 공부할 때 번화가에서 300m 벗어난 경우는 손에 꼽을 정도로 적습니다.
시티 외각의 셰어하우스에서 머문다면 셰어하우스 반경 100m 전후로 활동영역입니다.
호주 경우는 각 도시에 많은 공원이 있기 때문에 공원에 자주 갈 것 같지만 1개월에 1번 가는 것도 많이 가는 것이고 보통은 6개월에 2~3번 가는 것이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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