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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 경험담./필리핀4

필리핀 어학연수 스피킹 이외에 문법이나 작문 등을 배우기는 어렵습니다. 필리핀 어학연수에서 스피킹 외 문법, 작문, 읽기, 말하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하고 싶은 욕구를 가진 분들도 있습니다. ①. 필리핀에서는 어렵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문법은 단순하게 대화할 때 사용하는 구어체 문법이 아닙니다. 문어체 문법으로 쓰기(Writing), 문법(grammar), 말하기(Presentation), 듣기(Presentation)를 의미합니다 필리핀 어학원 경우, 다른 학원에 경쟁력을 가지고 위해서 위의 커리큘럼 구성해서 시도한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 처참하게 실패했습니다. 커리큘럼 자체를 홍보하는 경우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작문(쓰기), 문법(문어체), 말하기(Presentation), 듣기(Presentation)는 쉽게 공부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닙니다. ②. .. 2023. 10. 13.
필리핀 어학연수 마치고 호주 어학연수 오면 딱! 표시 납니다. 필리핀 어학연수 코너에서 대화(listening 듣기)를 100% 이해하지 않는 습관이 있다고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듣기를 문장의 의미 및 단어만 유추해서 상대방의 말을 듣고 자신이 말을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필리핀에서는 이렇게 해도 일상생활에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호주 어학연수는 수업 시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필리핀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①. 서양 학생과 대화 중 Pardon?, Pardon?, What?, What? 연발하는 사람. 상대방의 대화를 100%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입만 뚫린 상태라서 빨리 말을 하고 싶은데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니 이런 상태가 발생합니다. 호주 어학연수 경우는 기본적으로 다른 국적 학생이나 서양 학생들과 파트너로 수업을 진행합니다. 필리핀에서 아직 서양인과 .. 2023. 10. 13.
필리핀 어학연수 스피킹을 잘한다고 착각에 빠지면 안됩니다. 제가 필리핀 어학연수 시 학생들을 보고 가장 안타까워했던 부분입니다. 필리핀 어학연수 2주 정도 되면 약간 입이 뚫리기 시작하고 1개월이 지나면 입은 확실히 뚫립니다. 심리적으로 아무래도 국력이 낮은 나라에 와서 본인도 모르게 그렇게 됩니다. 필리핀인이 본인에게 영어로 물어봐도 긴장을 하지 않고 본인도 필리핀에 쉽게 다가가서 영어로 말을 건넬 수 있습니다. 이제 자신감이 붙은 상태입니다. 또한 본인의 스피킹 실력의 비교 상대는 같이 수업을 듣는 학생들이 입니다. 필리핀 경우는 입을 뚫기 위해서 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다른 학생들이 자신과 비슷한 스피킹 실력을 가지고 있으니 자신의 스피킹 실력에 자신감을 가집니다. 1개월째는 입을 뚫기 위해서 공부하고 2개월째는 뚫린 입으로 여러 장소 돌아다니면서 영어를 .. 2023. 10. 13.
필리핀 어학연수 선택할 때 필리핀 영어 발음에 대해서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필리핀 어학연수 선택할 때 필리핀 영어 발음에 대해서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필리핀 영어의 억양이나 단어는 현지 타갈로그어의 영향으로 우리에게 낯설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하지만 실제 영어공부 시 이 부분은 크게 본인의 영어 발음 및 억양에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1. 필리핀 영어 발음에 적응이 될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필리핀 어학연수를 가는 이유는 리스닝보다는 입을 뚫기 위해서입니다. 필리핀 어학연수 3개월 정도면 입을 뚫고 그나마 자신의 생각을 떠듬떠듬 말할 정도가 됩니다.이 시기에는 입을 뚫기 위해서 노력하기 때문에 필리핀 발음에 적응할 시간도 적응할 겨를이 없습니다. 2. 필리핀 영어 발음에 익숙해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어학연수 기간 3개월 동안 필리핀 영어 억양 및 발음을 배우.. 2023.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