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 경험담./영어공부 잘하는 방법10 영어 공부 잘하는 법. (한국어 어순부터 바꾸면 도움이 된다.) 영어 공부에서 가장 좋은 방법은 쓰기부터 시작이지만 과정이 고통스럽고 기간도 최소한 1년 이상 필요하고 무엇보다 공부 환경이 중요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스피킹 위주로 첫 단계를 밟을 수밖에 없습니다. 영어 공부 특히 스피킹을 잘하기 위해서는 어순부터 바꾸어야 합니다. 문제는. 영어 어순을 바꾸는 것은 시간이 많이 걸리고 영어로 대화를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해야 합니다. 한국에서는 외국인과 영어로 대화하는 상황이 많이 없기 때문에 영어로 어순을 바꾸는 연습을 해도 실제 사용할 기회가 적습니다. 어학연수를 가더라도 네이티브들과 대화할 기회도 많지 않습니다. 영어로 어순을 바꾸어서 열심히 외워도 실제 사용빈도는 적고 사용빈도가 적으니 노력만큼 결과가 좋지 않습니다. 방법은? 한국어부터 어순을 .. 2023. 12. 5. 영어 공부 잘하는 법. (스피킹. 리스닝. 문법. 말하기. 듣기 공부 순서) 영어공부 순서입니다. 순서라기보다는 단계라고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스피킹. 리스닝. 문법 작문. 영어공부 순서는. 사실 개인의 성격, 개인의 언어능력, 공부환경, 공부방법 따라 다릅니다. 오히려 "이런 순서대로 해라" 자체가 말도 안 되고 그런 정보는 아예 보지도 않은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는 애초에 이런 구별이 있는지도 몰랐고 어떤 순서로 공부해야 하는지도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경우는 공부를 하다가 자연스럽게 이런 순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아무런 생각 없이 공부를 하다 보니 밑의 순서대로 공부했다는 것이 정확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저에게는 공부환경이 가장 큰 영향을 끼쳤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대화. (Speaking 말하기 & Speaking 듣기) 쓰기... 2023. 11. 19. 어학연수를 가기 전 나의 영어실력. (토익. 영어학원. 스피킹. 문법. 작문) 토익은 정식으로 치른 적이 없고 대학교에서 모의고사 봤는데 4** 의 점수가 나왔습니다. 대학도 수학을 잘해서 대학교를 갔고 영어는 그냥 찍기 용도였습니다. 영어학원은 대학교 때 1개월 등록해서 2~3일 다니다가 도망친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스피킹 경우는 외국인 보면 초조하고 겁부터 먹었습니다. 특히. 버스를 탔는데 옆자리에 외국인이 앉으면, 속으로 자연스럽게 "하~" 한숨 나옵니다. 주위에 친구들이나 다른 사람 있는 경우는 과장하면 땀이 삐질삐질 흐릴 정도이고 "제발 나에게 말 걸지 마"라고 기도할 정도였습니다. 문법. 작문은 대학교 다닐 때 재수강을 할 정도였습니다. 간단하게 표현하면. 취업을 하면 "너 대학은 나왔나?" 의문이 들 정도로 영어실력이 없었습니다. 영어로 먹고 살 이유는 없었기 때문.. 2023. 11. 19. 영어 리스닝 잘하는 법. (영화 드라마의 상황 설명이 들리기 시작한다) 대학부설에 등록하려고 했으나 그 자리에서 입학을 거절당했습니다. ❉. 호주 어학연수 대학부설 경험담. 01 호주 어학연수 대학부설 경험담. 01 호주 어학연수 대학부설에서 공부했던 실제 경험담입니다. 호주에서 몇 군데 대학부설에 다녔는데 그중 멋모르고 입학했던 첫 번째 대학부설 경험담입니다. 대학부설에 다니면 푸른 잔디밭에 abaca.tistory.com 이렇게 대학부설에서 정말 영어의 향기만 맛보고 졸업했습니다. 물론. 대학부설 졸업 이후 저도 모르게 작문이나 글쓰기는 재미가 들렸습니다. 한동안 한글로도 적지 않던 일기를 매일 적었습니다. 일기가 아니고, 오후 3~4시 후부터 영어일기를 쓰기 시작하니 반나절 일기입니다. 일기를 쓰는 데는 대략 4시간 정도, 외우는 데는 2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일기를 .. 2023. 11. 19. 영어 리스닝 잘하는 법. (고급 영어를 하는 사람을 또 만나다) 그 일이 일어난 지 몇 달이 흘렸습니다. 그사이 저는 지역을 옮겼고 다른 도시에 있었습니다. 학원에 다니고 있었는데 한국 학생 새로 우리 반에 들어왔습니다. 그 당시 저는 레벨 테스트를 보았고 스피킹 위주로 수업을 했기 때문에 최고 높은 반이 Advanced 반에 있었습니다. 저는 보통 작문, 문법이 많이 틀리기 때문에 스피킹이 아무리 좋아도 Upper 이상은 잘 배정받지 못합니다. 하지만. 호주는 각 지역마다, 어학원마다 레벨 측정 방법이 다르고 시기마다 반 배정이 변동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기라는 것은 Advanced 반에 학생이 너무 적으면 Advanced 수업을 따라갈 정도면 배정한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호주 어학원 모두 이렇게 합니다. 물론 학생이 수업을 따라가지 못하면 레벨이 낮은 반으로.. 2023. 11. 19. 영어 리스닝 잘하는 법. (영어 듣기 공부 방법을 알게 되었다) 저의 영어실력이 좀 애매한 상태로 몇 년이 지났습니다. 스피킹은 말하기와 듣기가 점점 실력향상이 있었습니다. 대화. (Speaking 말하기 & Speaking 듣기) 쓰기. (Writing) 문법. (grammar) 말하기. (Presentation) 듣기. (Presentation) 위의 5가지 중 대화만 가능했다는 의미입니다. 그럼 몇 년 동안 방구석에서 놀았냐? 아닙니다. 학원도 1년에 6개월 이상 다니면서 외국인 친구도 사귀어서 같이 배낭여행 떠나고 나름 웬만한 사람보다 더 영어와 친해질 수가 있었습니다. 물론 학원에 다닐 때 열심히 공부는 하지 않았습니다. 대략 실력 유지 또는 보다 세련되게 Speaking 말하기 & Speaking 듣기 위주였습니다. 쓰기. (Writing) 문법. (gra.. 2023. 11. 19. 영어 리스닝 잘하는 법. (영화 드라마의 대화가 들리기 시작한다) 리스닝도 2가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정말 황당하더군요. 저번에 적은 글처럼 리스닝은 깔끔하게 포기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되겠지'라고 생각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리스닝은 대충 알아듣고 대충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상대방의 말을 100% 정확하게 이해한다는 의미입니다. 금전, 법적으로 관련된 일을 한다고 가정하고. 상대방의 말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리스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당시 제 상황에서는 스피킹보다는 리스닝을 배우는 것이 더 급했습니다. 물론 처참하게 실패를 했을 뿐이었습니다. 리스닝은 포기하고 스피킹이 재미가 있었서 열심히 스피킹만 공부했습니다. 이 부분은 스피킹 파트에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개월 정도 100개 정도 되는 대화를 달달 외우고 영어로 다른 사람과 대화하는 꿈을 자주 꾸는.. 2023. 11. 19. 영어 리스닝 잘하는 법. (영화. 드라마 효과 있나?) 영어 리스닝 공부 방법 중 누구나 한 번쯤 시도하는 방법입니다. 한국에 있을 때에는 효과도 미지수이고 저의 영어실력으로는 가당치 않기 때문에 아예 처음부터 이 방법을 시도하지 않았고 시도할 마음도 없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아예 시도도 안 했지만 해외에 나가서는 리스닝이 안되어서 울며 겨자 먹기로 억지했습니다. 그런데. 이것 정말 효과 있나..?! 저는 효과 있는지 알고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리스닝 공부를 했으나 결국은 포기했습니다. 1개월의 시간과 수백 시간을 엉뚱한 곳에 바쳤습니다. 외국에서 거주하던 셰어하우스에는 케이블 설치가 되어 있지 않아서 기본 방송 딱! 3개 채널만 나왔습니다. 오히려 선택의 폭이 없어서 그나마 화질 좋은 방송 한 개의 채널 붙잡고 공부했습니다. 1개월 정도 기간 동안 하루에 .. 2023. 11. 19. 스피킹 잘하는 법. (본인의 경험을 대화로 만들어라) 스피킹을 잘하는 방법은 외우는 것을 제외하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저는 의지도 약하고 외우는 것도 싫어하고, 오래 앉아 있지 못하는 성격입니다. 스피킹을 쉽게 공부하려고 했으나 실패했고, 스피킹을 잘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외워야 합니다. 결론은 외우기 싫으면, 그냥 깔끔하게 스피킹 포기하는 것이 마음이 편합니다. 스피킹을 외우지 않고 공부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마음이 편한 상대방과만 대화하면 됩니다. 필리핀에서 스피킹을 배우는 목적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호주에 와서 서양인 선생님과 마주 보면서 대화를 하는데 영어가 입에서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선생님의 영어를 100% 알아듣지 못하니 내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갈피를 못 잡았습니다. 스피킹에 대해서 100% 자신이 없으니 확실하게 의사 표현도 못했습니다.. 2023. 11. 19. 스피킹과 영어는 다릅니다. (어학연수 목표를 먼저 결정하자.) 스피킹을 공부하는 방법은 정말 많습니다. 그 방법들은 저와는 맞지 않았습니다. 저의 낮은 영어실력이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언어능력이 좋지 못합니다. 드디어. 여러 시행착오 끝에 언어능력이 좋지 못한 사람도 스피킹을 잘하는 방법을 찾게 되었습니다. 스피킹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듣기"입니다. 상대방이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 들어먹지 못하면 눈만 껌뻑껌뻑 거릴 뿐입니다. 물론. 마법의 단어 Pardon? 이 있습니다. 하지만 마법도 한두 번이지 세 번째 이후부터는 상대를 열받게 하는 공격 마법이 됩니다.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 한국에서 학원 다니 때 외국인 강사가 영어로 말을 할 때 본인이 100% 이해를 했는지? 90% 정도 이해 했을 때 입에서 말이 나올까요? 여기서 "성격" 차이가 스.. 2023. 1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