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어학원 레벨 테스트. (학원 레벨 구성. 한국인 비율 및 외국 학생)

호주 어학원 레벨 테스트를 마치면 아래와 같은 레벨 중에서 들어갑니다.

호주의 모든 어학원 동일 하지는 않습니다.

 

소규모 학원은 인원수 및 현재 학생의 실력에 따라 4단계로 나눕니다.

중규모 학원은 보통 6단계로 나눕니다.

큰 규모 학원은 각 단계를 세분화해서 총 9단계로 나누는 곳도 있습니다.

 

명칭은 학원마다 다릅니다.

정원 10명에, 한국인도 10명 입학했다는 가정입니다.

 

스피킹 어학원기준입니다.

 

①. Beginner (비거너)

외국 학생이 주로 차지합니다.(일본인 비율이 높습니다.)

비거너 반은 중급 학원인 경우라도 대부분 엘러멘터리 (Elementalary)에 합쳐서 비거너(Beginner) 반 자체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②. Elementalary (엘러멘터리)

한국인 1~2명 들어갑니다.

 

③. Pre - Intermediate (프리 인터미디어트)

한국인 6~7명 들어갑니다.

④. Intermediate (인터미디어트)

한국인 2~3명 들어갑니다.

 

⑤. Upper - Intermediate (어퍼 인터미디어트)

한국인 0~1명 들어갑니다.

 

⑥. Advanced (어드밴스)

한국인 0~1명 들어갑니다.

 

대략적인 레벨 테스트 비율입니다.

 

Pre - Intermediate 정도가 되면 보통 학생입니다.

다른 학생들에게 영어 공부에 대한 조언은 무리고 열심히 공부해서 Intermediate 반에 가고 싶다는 열망밖에 없습니다.

 

Intermediate 정도가 되면 목을 힘주고 학원 다닙니다.

다른 학생들에게 영어 공부에 대한 조언을 해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Upper - Intermediate 정도가 되면 다른 학생들에게 주목을 받고 학원 다닙니다.

영어에 관련된 한마디 하면 무조건 진리이고 반박 불가입니다.

 

Pre - Intermediate에서 Intermediate까지는 보통 4주 걸립니다.

Intermediate에서 Upper까지는 보통 6~8주 걸립니다.

 

Upper 반에 인원수가 부족하면 Intermediate 6주 + Upper  2주 하고 졸업합니다.

Upper 반에 인원수가 꽉 차면 Intermediate 8주 하고 졸업합니다.

 

호주 지역, 시기, 학원 특징에 따라 변동합니다.

 

호주 대학부설기준은 다릅니다.

호주 대학부설은 보통 9단계로 나눕니다.

 

어학교마다 레벨 명칭이 다르기 때문에.

"하하", "하중", "하상", "중하", "중중", "중상", "상하", "상중", "상상"

으로 설명합니다.

 

보편적으로.

하중이 가장 많습니다.

하상만 되어도 한국인들 사이에 목을 힘주고 다닙니다.

 

대학부설이라서 대학입학을 위해 2~3년 공부한 예비 유학생이 너무 많습니다.

하중"에서 1년 공부하면 상하정도에서 영어의 맛보고 졸업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레벨 올라가는 것은 6~8주 사이입니다.

이것도 고레벨 올라가면 레벨 기간이 길어집니다.

 

대학부설도 레벨 테스트 잘 받는 것이 좋습니다.

대학부설은 레벨을 잘 받았다고 그 레벨 수업을 따라가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이 해온 숙제로 수업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정확한 본인의 실력이 아니면 수업을 따라가지 못해 스스로 낮은 레벨로 이동합니다.

 

또한 수업에 불성실하거나 수업을 따라오지 못하면 다른 학생들에게 피해 준다고 낮은 반으로 강등당합니다.

 

스스로 반을 내려왔는지 강등당했는지 모두 알기 때문에 대학부설은 레벨업을 고사하고 강등당하지 않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해야 합니다.

 

참고로 대학부설 레벨 테스트는 스피킹 실력은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쓰기를 잘해합니다.

쓰기를 잘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문법도 잘하겠죠.